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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동구 소제동 일대 2만8000m2 부지에 초고층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대전
역새권개발PFV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본격화 되면서 침체돼있던 대전역 일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사업은 주거 1184세대와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한데 모은 초고층 복합개발로, 단순한 부동산 프로젝
트를 넘어 도시 기능 회복과 지역 성장의 기폭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KTX와 SRT등이 집중된 교통
의 요지인 대전역 동광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도시의 관문이자 상징공간'의 부활이라는 의
미가 크다.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사업을 추진,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지하7층-지상69층 규모로 컨벤션·상업·주거·호텔 등 고밀 복합시설을 2030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19일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역은 충청권 교통의 핵심이다. 수도권과1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
며 도시철도 1호선과 시외버스터미널, 향후 개통될 충청권광역철도가 결합된는 환승 허브로서 입지가
탁월하다.
이러한교통망을 기반으로 복합2-1구역은 주거와 업무, 문화가 공존하는 매래형 도심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될 경우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주거,업무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대전은‘준비된 혁신도시’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타 지역에서 나
타났던 입주지연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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